[꽃집딸님의 블로그] ♥화정 정육점♥ 두껍게 칼집내어 먹는 벌집삼겹살 #미트하우스
3월 3일은 삼겹살데이
삼겹살먹고 싶어서 먹는거 아니에요!!!
삼겹살데이라서 먹는거에요
저희집옆에는 미트하우스라는 정육점이 있어용ㅎㅎ
원래는 갈비를 사먹으러 외식을 하려다가!!
집에서 소소하게 구워먹기로 했어용!
집근처이다보니 자주가기도하고! 연탄불에 구워먹기 위해서
두껍게 잘라달라고 하던 것이 어느새 벌집삼겹살이라는 메뉴로 굳어졌어용!
<미트하우
왼쪽아래에 한돈벌집삼겹살!
요메뉴가 저희가 자주 먹는 삽겹살이에요!!!
3월3일이라그런지 고기가 많이 빠졌지용??!
여기는 수입육 코너에요!!!
얼른 고기를 사서 집으로 뛰!!어!!!왔!!!!어요!!!!!!!
고기다!!!!!!
오랜만에 다같이 왔다고!!
40%할인해주신 한우부채살과!!!!삼겹살!!!
그리고 고기를 꾸워줄 자이글>.<!!
요즘 자이글덕에 고기를 자글자글 아주 잘먹고 있어용ㅎㅎㅎ
요렇게 불판이 돌아가서!!연기도 안나고ㅎㅎㅎ
불도 없고!! 싸움도 안나는 고기타임~~~~
소고기 옆에 요렇게 삼겹살도 두 줄 올렸어용>.<!!!!
어느새 익은 소고기는 내앞으로
으악...삽겹살의 오동통함과!!
핏물이 살짝있는 소고기의 맛있음이 보이세용??!!
부모님께서 고기 드시는 입이 까다로우셔서!
한동안 먹다가도 금새 다른 집을 찾으시는데!
요기는 꾸준히 찾는 고기집이에용ㅎㅎ
유난히 배추가 달던 엄마표 겉절이와 함께!!
흰쌀밥 위에 소고기 한점이랑 제가 좋아하는
겉절이의 잎부분!!!!요렇게 얹으면 소금간을 안해도
맛있어용>___<!!!!
삼겹살을 싹둑싹둑 자른뒤에!!
남은 소고기까지 올려서!!미세먼지를 훨훨 쓸어 내린
하루였어용^___^!!
이제 곧 점심시간인데!!!!
점심부터 삼겹살어떠신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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