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imom님의 블로그]자이글)) 탐나는 도다!! / 냄새 덜나게 삼겹살 구워먹기 ~ / 생선굽는데도 조으다/ 닭도 잘익음
아, 갑자기 삼겹살이 느므느므 먹고 싶은데
두 요~물들 데리고 고기집 가면 고기가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몰라..
친정엄마 콜!!
"엄마!! 나 삼교비!!!!"
그랬더니 저녁때쯤 엄마가 데리러 오심..
친정엄마네서 우리집은 차타고 10분? 15분? 거리 ㅋㅋ
히히. 삼교비 먹으러 엄마집으로 고고씽 ~

갔더니 이미 엄마가 세팅 해놓고 데리러 오셨음 ㅋㅋ
친정엄마가 홈쇼핑에서 구매해서 자주 애용하고 있는 워너비 아이템..
신랑이랑 나랑은 고기 좋아하니까 .. 너무너무 갖고 싶은데;
난 한번도 홈쇼핑에서 본적이 없다는게 함정.

10회이상 써본 솔직한 평을 얘기하자면. 울엄마 돈주고 산거니까!!
근데 뭐든 각자 쓰는 방식이 있으니까 100프로 만족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불만족 스러운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대체적으로 .. 마음에 든다.
카메라 안들고가고; 핸드폰으로 찍었더니.......화질 구림

고기 냄새 확실히 덜남..
아예 냄새가 하~~~~~~~~~~나도 안난다는건 뻥이고;
그냥 후라이펜에 구워먹는 고기 냄새가 10이라면
한 반은 줄어드는듯?
진짜 그냥 후라이펜이나 오븐에 구으면 삼교비 냄새가 한 3일은 가는듯 - ; 방방마다.
근데 요걸루 구으면 그 주위만 냄새가 나고 .. 집 전체에선 덜나는거보면 확실히 냄새는 잡는듯.
그리고 생선,돼지고기, 소고기 , 닭고기, 다구워봤지만, 여기다간 소고기는 에러다..
육즙이 다 빠져버려서; 맛이 없어짐;
우리가 잘 못구워 먹는것일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여러번 시도해본결과 쇠고기 굽는건 쀅!!! 아님!지지.

생선은 한번밖에 안구워봐서; 잘 모르겠고.
돼지고기는 젤 많이 구워먹었고 오늘도 구워먹었으니..
만족할만큼 맛있었음; 지금 위에 구멍나게 먹고옴 ㅠ
닭고기!! 닭고기 생닭으로 그냥 소금간만 해서 구웠는데, 음.. 몸통말고 다리만 구워봣음
구워지는데, 고기보단 살짝 오래 걸리지만, 그래도 그리오래 걸리지 않고 익음.
불판 달군후에 나머지 반찬이며 준비하고 세팅할동안 닭다리 먼저 올려 놓으면
돼지고기 익히면서 같이 먹을수 있음!
쓰다보면 요령이 생김.

구은 김치든 그냥 김치든 싸먹으면 더더 맛있음 ㅋ

역시 삼겹살엔 된장찌개.
오늘은 친정엄마가 냉이 넣고 끓여주심.
엄마가 끓인건 진짜 너무 구수하고 자꾸 먹고 싶다..
특별한 양념 넣지 않아도 맛있덩 !!
여튼; 탐나는 제품 ㅋㅋ
언젠간 지를꺼임 ! ㅋㅋ
다이어트는 안드로메다로 ~
배가 남산만큼 나왔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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