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잌님의 블로그]홍천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메이플동 방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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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주는 숙박권을 사용하기 위해 들린 대명리조트
평일이고 아직은 비성수기겠지 했는데
아... 계산 착오였다 소노, 체리 남은 방이 없어 메이플로 선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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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이 왔었던 대명리조트
그런데 메이플동은 처음이다
생각보다 괜찮아서 살짝 놀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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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청소하기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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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크리스마스트리와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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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렇지
마운틴 뷰라니 ㅡㅡ
그래도 상관없다.
남자 셋이 놀러 간 거라 뷰 같은 거 필요 없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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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기 전 사람도 없고 질도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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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도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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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실로 잡아놨으니
남자 3명만 덩그러니..
메이플동의 방 종류는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그중에서 가장 괜찮은 침대방 취사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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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친구들이 현직 헬스쟁이들이라 후덕하다
벌크업의 계절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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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단출하게 싸갔는데
5시쯤부터 새벽 3시까지 쉬지 않고 계속 먹었다.
마트를 몇 번이나 간 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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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유용하게 사용했던
적외선 그릴 자이글
냄새도 덜나고 기름도 적게 튀어 너무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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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밤이 되도 슬로프에는 사람이 없다 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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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빙 돌다가 지하에 있는 상가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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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객기 부리기 딱 좋은 사격
예상외로 여자분들이 잘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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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에 날리던 킹오브 파이터가 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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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의 운동 3대장
탁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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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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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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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의 3대장을 지나면 극장도 있다.
현재 상영작은 창수, 친구2
예전에 활을 본 적이 있는데 그냥저냥 아담한 게 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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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앤굿스라고 마트도 있는데
막 비싸지도 않고
물건도 잘 구비되어 있으니
준비를 덜 하고 오더라도 충분히 현지 조달 가능하다.
게다가 무려 막 24시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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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3명의 흔적..
1만 원 넘는 술은 사치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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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오크동
우측 파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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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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